2026년 자동차세, 그냥 내지 마세요
연납으로 4.5% 할인 챙기는 방법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괜히 마음부터 분주해집니다.
계획도 세워야 하고, 다짐도 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1월엔 각종 고지서가 몰려오죠.
그중에서도 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게 자동차세입니다.
피할 수 없는 지출이라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어차피 낼 돈, 조금이라도 덜 내는 것.
오늘은 단순한 절세 이야기가 아니라,
알고 있으면 확실히 체감되는 2026년 자동차세 연납 할인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이제 연납 할인 거의 없어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끝까지 보셔도 좋겠습니다.
자동차세 연납, 왜 굳이 하는 걸까?
자동차세는 원래 6월과 12월, 1년에 두 번 나눠서 냅니다.
그런데 이걸 1년에 한 번, 미리 한 번에 내면 일정 금액을 깎아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게 바로 자동차세 연납 제도입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세금을 미리 걷을 수 있어서 좋고,
납세자는 할인받아서 좋으니 서로 윈윈 구조죠.
예전에는 할인율이 10%에 달했지만,
금리 환경이 바뀌면서 해마다 조금씩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제 메리트 없다”라고 느끼는 분들도 많은데,
확정적으로 몇만 원 아낄 수 있는 기회를 그냥 넘기기엔 솔직히 아깝습니다.
치킨 한 마리, 커피 몇 잔 값은 충분히 되니까요.
2026년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올해도 연납 할인 제도가 유지됩니다.
당초에는 점점 줄어들 거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혜택이 연장됐습니다.
납부 시기별 할인율은 이렇게 나뉩니다.

여기서 핵심은 역시 1월입니다.
할인율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참고로 1월 4.5% 할인은
전체 세액을 그냥 깎아주는 개념이라기보다는
2월~12월분 세금에 대해 연 이자율 방식으로 계산된 수치인데,
체감상으로는 거의 4.5% 할인 효과라고 보셔도 됩니다.
은행 예금 금리랑 비교해 보면,
세금 한 번에 내는 것만으로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선택입니다.
1월 연납, 기간 놓치면 바로 손해입니다
할인율이 가장 높은 1월 연납은
신청·납부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놓치면 끝입니다.
2026년 1월 연납 신청·납부 기간
- 2026년 1월 16일(금) 오전 6시 ~ 2월 2일(월) 밤 10시
보통 1월 말이 마감인데,
이번에는 일정 때문에 2월 2일까지 연장됐습니다.
다만 마지막 날은 접속자가 몰려서
홈페이지나 앱이 느려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1월 중에 미리 처리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혹시 1월을 놓쳤다면 아래 일정도 있습니다.
- 3월: 3월 16일 ~ 3월 31일
- 6월: 6월 16일 ~ 6월 30일
- 9월: 9월 16일 ~ 9월 30일
하지만 보시다시피 뒤로 갈수록 할인율은 계속 낮아집니다.
기왕이면 1월에 정리하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신청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구청에 전화해도 되지만,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해결합니다.
- PC: 위택스(Wetax) / 서울시는 ETAX
- 모바일: 스마트 위택스 앱 / 서울시는 STAX 앱
위택스 (사이트바로가기)
예전에 연납을 했던 분들은
별도 신청 없이 고지서가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 새 차를 샀거나
- 처음 연납을 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직접 신청 + 납부까지 완료해야 할인 적용됩니다.
정리
“몇천 원, 몇만 원 아끼자고 굳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연납은
1년에 한 번만 신경 쓰면 끝이고,
그 뒤로는 자동차세 걱정 없이 지나갈 수 있다는 게 은근히 큽니다.
어차피 내야 할 세금이라면
알고 있는 사람만 챙기는 혜택, 그냥 넘기기엔 아깝죠.
연납 한 번 고민해보고 계셨다면
이번 1월, 미루지 말고 한 번에 정리해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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